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아파트 1120채 3월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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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건설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구역에 들어설 아파트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을 3월에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에 전용면적 84m² 아파트 1120채가 들어선다.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서부신시가지, 효자지구가 인접해 있고 전주 구도심인 효자동, 삼천동과도 가깝다. 대형마트나 영화관, 수영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효천지구 내에 들어설 공원이 단지와 붙어 있어 생활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자율형 사립고인 상산고등학교를 포함해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 12곳이 밀집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효천지구 우미린은 단지 조경 차별화를 위해 중앙광장과 화단, 생태연못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헬스장과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주민 공동 시설도 갖춰진다. 본보기집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5-4에 3월 문을 연다. 2019년 7월 입주 예정. 063-228-6900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우미건설#효촌지구#우미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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