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남문지구 시티프라디움 2차,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中

  • 입력 2016년 6월 1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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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다양한 최신 특화설계와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아파트들이 인기다.

시티건설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내 A2-2블록에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계약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292세대 △84㎡ 584세대로 구성됐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베이 판상형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대형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하나의 공간을 2개의 침실 또는 통합 룸 등으로 생활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단지 내 바닥분수, 잔디광장, 놀이터 및 운동시설이 조성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2번 국도와 인접해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이 좋고 웅동~장유간 도로 개통 시 김해관광유통단지까지 약 16분, 진해버스정류장·진해역·창원 중앙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김해국제공항까지는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제2안민터널 도로사업이 완공(2022년 예정)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주요 산업단지 및 항만 시설과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현재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선착순 분양 중이며 중도금 이자 전액 무이자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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