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한 가구 실투자금 2900만원… 2년간 임대보장까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4일 03시 00분


코멘트

평택 더 스위트하버



최근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소형주택과 오피스텔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이에 맞춰 공급이 많이 이뤄지고 있어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공급은 부족한 곳이 많아 알맞은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기 위해 인기 지역에는 많은 투자자가 몰리는 상황이다.

무역과 관광의 관문인 평택항 산업단지 인근, 대기업 밀집지역에 들어가는 ‘평택 더 스위트하버’는 비즈니스맨 및 인근 직장인들의 임차수요가 넘쳐나는 포승국가 산업단지 내 상업지에 현재 공사 중인 상황이다. 평택 더 스위트하버는 1층부터 18층까지 373가구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평택항은 평택 내에서도 개발의 핵심지다. 평택항은 자동차부문 물동량이 최근 5년 동안 전국 1위이며 2020년까지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전체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2900만 원이면 1가구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총분양가는 인근 호텔 분양가의 반인 8700만 원이다. 현재 2년 동안 임대보장해 주는 한정가구를 모델하우스에서는 상담과 함께 진행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임대보장이 되는 등 수익형 부동산의 리스크를 줄이고 여러 가지 개발호재 등이 겹쳐 현재 상담 문의가 많아 예약 없이는 상담이 불가능하니 대표번호로 예약 후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1599-5002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평택#더 스위트 하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