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야외활동을 위한 기능성 여름용 샌들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9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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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능성 샌들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건조돼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스팅트 샌들은 발수기능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통기성과 쿠션성이 뛰어난 밑창인 ‘오소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발에 피로감이 덜한 제품이다. 남성용은 그레이와 브라운 색상으로, 여성용은 와인 색상으로 출시됐다.

리버사이드 샌들은 신발 양쪽 측면에 배수기능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사용해 계곡 산행이나 물놀이 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남성은 딥블루, 블랙, 여성용은 그레이,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퀵레이스’와 발뒷꿈치에 ‘힐 스트랩’을 적용해 자신의 발에 맞게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또한 힐을 접어 신으면 슬리퍼로 활용 가능한 트랜스포머형 제품이다. 가격은 인스팅트 샌들 4만9000원, 리버사이드 샌들 7만9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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