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실용성에 디자인 겸비한 샌들 리비에라·플로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7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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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대표 한철호)은 여름철 일상생활에서 뿐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스포츠 샌들’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포츠 샌들은 ‘리비에라’와 ‘플로레’로 간결하면서 스포티한 감성의 샌들이다. 가볍고 편안하며 통풍이 잘돼 해변이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 비 오는 날 레인슈즈로도 활용하기 좋다.

리비에라는 풋베드에 특수 스폰지인 써모픽스(thermofix)를 적용해 부드럽고 쿠셔닝이 좋으며, 발바닥 굴곡에 맞게 변형돼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밸크로 여밈으로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하며, 심플한 웨빙(webbing) 스트랩을 적용해 스타일을 더했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블랙,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8000원.

플로레는 여성용 스포츠 샌들로 풋베드에 탄성 좋은 파일론 소재와 고무창을 적용해 가볍고 쿠셔닝이 좋다. 가는 두 줄 웨빙(webbing) 스트랩이 포인트로 레드,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8000원.

엠리밋 박용학 상무는 “스포츠 샌들은 편하고 발이 시원해 여름철 남녀노소 좋아하는 핫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스포츠 샌들은 편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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