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아차, 2세대 K5 실내 “동승석 조절장치 괜찮을까?”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27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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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신형 K5의 실내 이미지와 새롭게 탑재된 신기술을 27일 공개했다.

신형 K5의 실내는 가로로 길게 뻗은 대시보드 디자인으로 수평적 이미지를 강조해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시각적인 안정감을 줬다. 대시보드는 얇게 유지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정제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오디오와 공조장치 등의 제어 스위치를 집중시킴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국산 중형차 최초로 휴대폰 무선충전기를 적용하고 동승석 조절 장치, 자동긴급제동장치,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경보장치, 후측방경보장치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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