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흡습·속건 기능의 쿨링 티셔츠 신상품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19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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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2015년 여름 신상품 ‘드라이 허니컴 하프 짚 티셔츠'와 'UV 크로스 하프 짚 티셔츠'를 19일 출시했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 대부분의 여름 티셔츠 신상품에 자체 개발소재인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첨단소재를 적용했다. 이엑스 쿨 앤 드라이(EX-Cool&Dry)는 특수 단면구조에 의한 모세관 현상으로 빠르게 땀과 수분을 흡수, 건조시키며 신체 내 수분 및 체온을 조절해 최상의 쾌적함과 착용감을 유지시킨다.

드라이 허니컴 하프 짚 티셔츠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 높은 의류에 청량감을 불어넣었다.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이 탁월해 활동량이 많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보조주머니도 달린 캐주얼 스타일이며 남성용은 네이비/ 블루/ 버건디/ 오렌지/ 옐로우/ 화이트 색상이, 여성용은 네이비/ 퍼플/ 오렌지/ 화이트 색상이 있다. 가격은 2만9000원.

UV 크로스 하프 짚 티셔츠 역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와 아이스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스(ICE) 소재는 아미드계 원사(나일론, 견 등)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에 의해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주는 기능성 냉감 소재다. 나노기술을 접목해 자외선 차단 성능을 갖췄으며 ‘쿨 터치(Cool Touch)’라고 명명되는 특수 섬유 성분의 냉감 기능이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컨디션을 보장한다. 네이비/ 그레이/ 라임 색상이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이용준 차장은 “레드페이스가 자체개발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는 한여름의 더위를 극복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면서 “여름이 길어지는 요즘 날씨에 맞춰 시원한 기능이 적용된 상품으로 쾌적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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