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경동엔지니어링, 인니 ‘비퉁 SEZ’ 연구 용역 착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0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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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동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비퉁 특별경제구역(SEZ)’ 개발에 대한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비퉁 SEZ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7개 특별경제구역 개발사업 중 하나이다. LH·경동 컨소시엄은 내년 1월까지 SEZ의 개발 방향, 투자 수요 등을 분석한다. LH 측은 “국내 기업들이 앞으로 SEZ 사업에 진출할 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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