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리프레시 캠페인 연중 상시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2월 9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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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가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프레시 캠페인’을 매월 단위로 상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리프레시 캠페인은 기존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종씩 지정해 상시로 진행하게 된다.

리프레시 캠페인의 상시 진행을 통해 폴크스바겐 고객들은 예정된 캠페인을 활용해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비용 절감과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2월 캠페인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투아렉 고객들은 소모성 부품(엔진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필터, 트렌스미션 오일, 배터리 등) 및 기타 수리가 필요한 부품의 비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타이어 및 보험수리 제외).

폴크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매달 고객의 부담을 줄인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마련된 만큼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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