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선물용 세계 수산물 세트 판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2월 8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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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설 선물용으로 크레이피시, 랍스터, 연어, 블랙타이거, 스켐피 등 세계 유명산지 수산물 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TV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레이피시 세트’는 국내 공급 물량이 부족해 구매 자체가 어려웠다. 이번에 미국에서 200마리 물량을 사전 기획해 마련했으며, ‘연어 한마리 세트’는 청정지역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얼리지 않고 항공 직송해 신선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유럽식 크랩만찬 세트’는 풍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칠레산 연어, 항공 직송해 싱싱하고 쫄깃한 육질이 특징인 캐나다산 랍스터, 러시아산 대게 등으로 구성했다. ‘세계 왕새우 세트’에는 희소가치가 높아 주로 고급요리에 쓰이는 베트남산 블랙타이거, 바닷가재보다 부드러운 태국산 스켐피 등 진귀한 새우들을 모았다.

홈플러스 세계 유명산지 수산물 선물세트는 영등포점 등 10여 개 점포에서 한정 판매된다. 신한, BC, KB, 현대, 삼성, 롯데, 하나 등 7대 카드로 구매시 각각 15만원(정상가 20만원)이다. 취급 점포는 아래와 같다.

● 크레이피시·연어·랍스터 : 김해, 간석, 김포, 영등포, 센텀시티, 아시아드, 금천, 청주, 야탑, 월드컵점

● 크랩·왕새우 : 영등포, 부천상동, 의정부, 강서, 서울남현, 서울상봉, 면목, 목동, 월드컵, 방학점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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