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연구소 씨작 '퀸비 천연벌집 세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20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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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연구소 씨작(Czak, 대표 박인환)은 추석을 맞아 ‘퀸비 천연벌집 세트’를 20일 출시했다.

벌집은 천연 상태의 꿀과 화분을 모두 포함하고 효소, 프로폴리스, 비타민, 아미노산, 항산화 물질,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씨작의 벌집 브랜드 퀸비(Queen Bee)가 이번에 선보인 퀸비 천연벌집은 국내 양봉 연구개발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벌집 관련 기술력을 우수 농가에 전수해 생산했다.

퀸비 천연벌집은 산란 벌집과 꿀만 저장하는 벌집으로 구분 생산해 이물질 혼입 우려가 없으며 일정한 크기로 잘려져 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밝은 노란색의 균일한 색감이 입맛을 돋우고 천연 밀랍으로 만들어져 식감이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 위생용기에 담겨있으며 깔끔한 포장으로 파손 우려가 없다. 품질 관리를 위해 직영 연구소를 통해 식약처의 벌집기준 및 규격에 통과된 제품만 출하된다.

씨작은 퀸비 천연벌집의 활용 방법으로 추석 송편 만들기에 송편 속 재료를 비롯해 요리 시 천연 감미료, 빵이나 피자, 아이스크림, 샐러드 등에 얹어 먹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제품 구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czak.co.kr)나 전화(☎031-926-7880)로 하면 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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