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이노텍, 친환경 다용도 글라스커버(Glass cover)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6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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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이노텍(대표 박우근)은 친환경 다용도 글라스커버(Glass cover)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글라스커버는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강화유리로 제작돼 위생적이며 외부충격이나 흠집에 강하다. 신제품은 인덕션레인지나 가스레인지의 화구덮개(화구커버)로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런 디자인을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해 준다. 용도에 따라 커버 높이 조절이 가능한 착탈식 받침다리 8개를 제공해 편리하다.

다용도 제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방에서 위생 도마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국물이나 향이 강한 음식에도 변색되지 않으며 흐르는 물에 손쉽게 세척이 가능해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예방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과일 및 다과상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글라스커버는 멋스러운 기와, 픽토그램, 키친 등 3종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규격은 가로 52cm, 세로 30cm, 두께 0.32mm이고, 판매가격은 4만5000원이다.

박우근 대표는 “글라스커버는 성일이노텍의 경험과 기술, 아이디어가 결합된 위생적이고 실용적이며, 사용하기에 편리한 상품”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방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 올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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