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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0% 싼 오징어 “상처 있지만 맛은 그대로예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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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03:00
2013년 12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3-12-03 03:00
2013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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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맛과 품질이 정상 제품과 같지만 상처가 나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오징어를 모아 ‘이유있는 햇 건오징어’라는 이름을 붙여 시세보다 30%가량 싼 9500원(4, 5마리 400g)에 11일까지 판매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롯데마트
#건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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