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최대 70% ↓…롯데면세점이 시원하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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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5일 07시 00분


롯데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8월 22일까지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여름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의 경우 최대 40%(김포공항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8월 22일까지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여름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의 경우 최대 40%(김포공항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 롯데면세점 대규모 여름세일

내달 22일까지 발리 등 200여개 브랜드
구매가격별 최대 25만원 선불카드 증정

“발리, 에트로,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드립니다.”

롯데면세점이 최대 성수기인 여름시즌에 맞춰 총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여름세일 보따리를 펼쳐 놓았다. 기간은 8월 22일까지. 이번 여름세일에선 구매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최대 25만원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면세점 오픈 기념으로 US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자카르타와 발리 3박5일 여행권도 선물한다.

● 발리 최대 70%, 에트로 최대 50%, 버버리 30% 할인

롯데면세점의 이번 여름 세일의 특징은 평소 세일을 잘 하지 않던 브랜드를 포함해 무려 2백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는 것. 특히 롯데면세점 주요 지점에서 발리를 최대 70%, 에트로와 버버리는 각각 최대 50%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름 필수 아이템은 선글라스도 세일한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선 선글라스 1개 구입 시 20%, 2개 구매 땐 30%를 할인해 준다. 또 김포공항점에선 선글라스를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이밖에 선블록 실속 기획전과 SKⅡ 단독 특별기획전도 열린다.

● 스마트 선불카드로 쇼핑한 만큼 돌려받아요

이번 여름 세일기간에 면세점 쇼핑 고객에게 스마트 선불카드를 최대 25만원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잠실점 코엑스점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해 미화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총 25만원, 1000달러 이상은 13만원, 500달러 이상 고객에겐 7만원의 스마트 선물카드를 제공한다. 또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로그인만 해도 적립금 1만5000원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별로 최대 10%까지 포인트 적립도 해준다.

● 9월엔 패밀리 페스티벌이 온다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자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정상 가수와 K팝 스타의 공연이 펼쳐진다. 롯데면세점은 패밀리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잠실점에서는 7월 26일부터 US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겐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티켓을, 코엑스점에선 뮤지컬 ‘시카고’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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