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활권·단지내 혁신학교…‘상도 엠코타운’ 90%입주율 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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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분양정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엠코타운’이 90%를 웃도는 입주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남권 생활환경, 단지 내 혁신학교, 단지와 접한 대형 녹지 등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상도 엠코타운은 지상 10∼18층, 2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m², 84m², 118m² 등 2441채로 이뤄진 대단지. 2012년 10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높은 입주율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문의가 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까지 걸어서 3분 남짓 걸리고 강남, 용산, 여의도로는 자동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남부순환도로, 88올림픽대로 등도 가깝다.

지난해 8월에 개교한 단지 내 상현초등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돼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 26만여 m²인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고 공원과 연계된 체력단련 시설물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등 입주자를 위한 세심한 부대시설도 돋보인다.

현재 59m²와 84m²는 100% 분양됐고 일부 118m² 잔여가구를 수요자에게 좋은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02-82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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