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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판교’ 실속형 타운하우스 주변 시세 6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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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0:45
2012년 10월 11일 10시 45분
입력
2012-10-11 10:44
2012년 10월 11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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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동양파크타운
택지 공시지가 최상위권 위치라 할 수 있는 ‘판교 운중동 동양파크타운’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취득세 감면 혜택으로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는 40평형대의 실속형 타운하우스이다. 분양가 8억원대로 주변 고급 빌라의 60% 수준으로 분양을 하고 있어 화제다.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2008년 2분기 이후 급감한 분양공급량의 영향으로 올 하반기 입주 물량이 60% 가량 급감하면서 시세차익보다는 대지지분이 많은 타운하우스나 고급빌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먼저 교통여건이 좋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판교 IC, 분당-수서간.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 수지 안양 과천 평촌 일산 등 어디든 접근이 빠르다.
청계산과 옹달산 조망이 가능하며, 대지면적의 53%를 녹지가 차지하고 있다. 또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미래의 확실한 투자가치를 추구했다는 평가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보다 고급빌라 매매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관리 유지비가 적게 들면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고급빌라와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모델하우스에는 조용하고 공기 좋은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계약률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31-705-68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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