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CSI 1위 기업]KFC, 푸근한 미소 같은 독특한 맛의 치킨 체험하세요

패스트푸드 부문 1위

세계 최고수준의 치킨 전문 매장인 KFC가 한국에 선보인 것은 1984년. 종로에서 1호점을 연 KFC코리아는 한국고객들에게 KFC만의 독특한 맛을 선사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적인 치킨 패스트푸드 매장으로 성장했다. 1995년에는 목동에 100호점을 개점하게 되었으며, 2011년 9월 현재 전국 140여개 매장에서 매일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KFC의 로고에서 창시자인 커넬 샌더스(Colonel Hapland Sanders)를 강조하는 것은 커넬 샌더스 스스로가 KFC 정신의 정수이기 때문. 그의 푸근하고 친근한 미소는 KFC의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의 흰 옷은 청결을 상징한다. 맛과 위생을 심벌로고에서부터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최고의 맛,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KFC는 엄선된 재료를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챔스 챌린지(CHAMPS CHALLENGE)’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 응대 능력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권수 대표

KFC는 매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함께 버거 출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에는 2월 초 시푸드 메뉴 새우버거와 오징어링을 시작으로 시즌을 겨냥한 에이드 음료와 빙수 등과 같은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섰다. 또한 여름을 맞이하여 풍성한 사이드 메뉴로 입맛을 돋궈줄 고소하고 담백한 스낵제품 ‘카사바칩’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식품기업으로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혁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들이다.

국제적인 패스트푸드점 답게 KFC는 고객관리부터 정보화 시스템화가 진행되어 있다. 1992년, 패스트푸드 업계 최초로 전 매장에 POS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재 주문 및 재고 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KFC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해마다 ‘세계 기아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외식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