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대학 청소년복지상담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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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3일 09시 47분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지도자 양성

동우대학(총장 박경재)은 9월 14일 "2012학년도 입시에서 강원도내 최초로 청소년복지상담과(주간 80명, 야간 40명)를 신설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인격과 자아를 형성하여 자기 삶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이해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지도자를 양성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복지상담과의 교육과정은 크게 청소년지도, 청소년상담, 사회복지 분야로 구분되며, 인터넷과 게임등으로 자기 정체성을 상실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인성교육과 전문전인 실무능력을 겸비한 청소년지도자와 봉사하며 보람을 찾는 사회복지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장재열 교수는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분 중에서 청소년, 청소년 복지나 지도 및 상담에 관심이 있는 분 또는 청소년 자녀를 잘 키우고자 하는 부모님들에게 이 학과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졸업 후 진로는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단체, YMCA, YWCA 등 사회단체,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정보문화센터 등 청소년단체,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기관으로 취업이 가능하고,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관련기관 및 시설, 청소년 대상 상담기관 등으로 진출도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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