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정보]강원 동해시 ‘동아 더 프라임’ 잔여 물량 外

■ 강원 동해시 ‘동아 더 프라임’ 잔여 물량

동아건설은 강원 동해시 효가동에서 아파트 ‘동아 더 프라임’의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최고 18층짜리 7개동에 59∼84m²의 490채가 들어서는 단지로 일부 층에서는 동해 바다를 내다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 분양가는 3.3m²당 400만 원대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된다. 2013년 3월 입주 예정. 033-521-0500

■ ㈜지원, 전원주택 ‘평창하니팜스 2단지’ 11채

전원주택 전문업체 ㈜지원은 강원 평창군 방림면에서 전원주택 ‘평창하니팜스 2단지’ 11채를 분양 중이다. 383∼578m² 규모의 택지에 구매자 주문에 따라 다양한 평면의 목조주택을 지어준다. 분양가는 1채에 1억∼1억5000만 원으로 2층 목조주택과 토지 및 부대 공사비가 포함됐다. 30%를 계약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납부하면 된다.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 지역으로 영동고속도로 새말 나들목에서 가깝고 인근에 휘닉스파크 성우리조트가 있다. 11월 입주 예정. 평창 현지에 샘플하우스가 있다. 033-332-2772
■ 용인시 처인구 장평리 전원주택 ‘에코벨’ 택지

㈜미지코리아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에서 전원주택 ‘에코벨’ 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총 5만9300m² 터에 99채 전원주택이 들어설 예정. 분양가는 3.3m²당 65만 원부터. 계획관리지역으로 자연녹지나 보존녹지보다 건폐율이 2배 높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 전 주택에 유황천 물을 공급해주며 단지 앞에 골프장이 있고 뒤쪽으로 산이 있는 게 특징. 양지 나들목에서 15km 거리에 있으며 신설될 제2경부고속도로 나들목도 가까운 편. 등기 완료 후 바로 집을 지을 수 있다. 031-321-8655
■ 강원 영월군 금마리 전원주택 ‘산이실 전원마을’

영월전원주택개발은 강원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 완공한 전원주택 ‘산이실 전원마을’을 분양 중이다. 총면적 3만6300m² 터에 82∼165m² 규모의 전원주택 30채가 들어섰다. 분양가는 채당 3억∼9억 원. 핀란드산 홍송과 황토 구들 방식을 이용해 전통 한옥 전문가가 직접 설계, 시공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 가구마다 텃밭이 제공되며 단지에 실개천과 연못과 폭포 등이 조성됐다. 033-372-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