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라이프(Westlife) 내한공연 오는 3일 티켓 오픈

영국 아일랜드 출신의 4명의 영국 신사들이 2006년 내한 공연 후 6년 만인 2011년 10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1999년 데뷔 이후 1년에 한 앨범씩 총 11장의 앨범을 발매한 웨스트라이프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영혼을 울리는 음색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며, 최고의 명품 러브 발라드로 한국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귀공자 같은 외모, 감미로운 목소리, 친근한 멜로디와 영혼을 울리는 가사의 곡들로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 팬들에게는 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Hard to say I'm sorry’, ‘Coast To Coast’, ‘World of Our Own’ 등이 수많은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인 바 있다.

국내 음반 판매량만 총 100만장 이상, 전세계 음반 판매량은 4천 3백만 장에 이르고 13곡이 UK차트 1위, 데뷔 싱글 앨범부터 싱글 7곡 연속 UK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설의 밴드 비틀즈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진행됐던 월드투어는 모두 매진을 기록했으며, 총 600만 명의 관객의 이들의 무대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2004년 1명의 멤버 탈퇴로 5명에서 4명으로 팀 내 변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훨씬 성숙해진 뚜렷한 변화를 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내한공연은 많은 한국 팬들에게 세계가 인정한 그들의 명품 라이브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정 예매처 옥션티켓을 통해 2011년 8월 3일 (오후 2시) 티켓 예매를 개시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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