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탈리코’ 커피전문점창업 시장에 파격적인 중대형 매장 상품 출시

국내 커피 시장에 캡슐커피의 성장세가 두드러 진다. 매년 20-30%의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는 1,000억원대의 시장규모를 형성 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캡슐커피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네슬레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를 비롯해 최근에는 커피빈, 동서식품도 캡슐커피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캡슐커피의 인기가 커지면서 캡슐커피만으로 전메뉴를 구성, 운영하는 캡슐커피 전문점이 주목 받고 있다.

2009년 이태리 명품 캡슐커피 전문점으로 런칭 후 대한민국 캡슐커피 돌풍의 중심에 있는 카페이탈리코(www.cafeitalico.co.kr)가 그것이다. 현재 전국에 30여개의 매장을 운영 하고 있는 카페이탈리코는 커피 메뉴 외에, 스파게티, 샌드위치, 핫도그, 프레즐, 로티번등의 메뉴 구성으로 식사를 겸한 멀티카페테리아로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 창업시장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카페이탈리코가 창업시장의 비수기인 여름 시즌을 맞아, 중.대형 평형 예비 창업자를 위한 획기적인 창업 상품을 출시 하였다. 부동산 임대비용을 제외한 총시설비가 9,800만원 (30평기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탈리코가 전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월드와이드 캡슐커피 브랜드임을 감안하면 더욱 파격적인 가격 책정 이다.

정진서 대표는 런칭 2년 째를 맞는 카페이탈리코가 스타벅스, 커피빈, 탐앤탐스, 카페베네 등을 중심으로 한 대형 브랜드와의 경쟁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 했다고 밝히며, 지난 두달간 출시했던 ‘카페이탈리코미니’ 상품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던 것이, 두번째로 이번 창업 상품을 출시 하게된 배경이라고 밝히며,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님 들의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는 상품 이라고 밝혔다.

2011년 8월31일까지 두달간만 출시 될 카페이탈리코의 이번 창업 상품은 창업 희망자에게 1순위로 꼽히는 아이템이었지만 타업종에 비해 높은 창업비용으로 인해 창업의 문턱이 높았던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에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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