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통과 편의시설은 기본, 빠른입주까지! 역시 ‘금호 어울림’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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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7일 10시 23분


-안양 일대 전셋값, 올해 4월 말 현재 9.2% 상승-전세난 가중, 방학 이사철 도래, 더욱 심각할 듯-호계동 어울림 전용 85㎡ 이하 중소형 실속 아파트

경기도 안양 호계동에 7년 만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안양 호계동 어울림’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안양 일대의 중소형 전셋값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안양시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7.2%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는 4월 말 현재 벌써 9.2%나 올라, 지난해 상승률을 훌쩍 뛰어 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5.8%, 경기 8.6% 상승보다 높은 수치로, 그동안 안양 일대 새 아파트 공급과 입주물량이 적어 심각한 전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안양 일대는 앞으로 방학이사철이 다가오면 더욱 심각한 전세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한 “더불어 중소형 아파트 값도 오를 가능성이 높아 희소가치가 높은 올해 입주할 수 있는 새 아파트를 노려보는 게 재테크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안양 호계동 동양아파트를 헐고 그 자리에 안양 호계동 어울림 아파트를 분양한다. 15층 2개동 총 136가구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모두 중소형 아파트로 후분양제가 적용돼 올해 11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평촌 신도시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서울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의왕IC, 외곽순환도로 평촌IC도 가깝다. 홈플러스(안양점), 이마트, 뉴코아백화점, 한림대부속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호성초, 의왕초, 호성중, 모락중 등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모락산 숲을 비롯해, 수리산 등 쾌적한 자연조건을 갖춘 데다 아파트 단지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웰빙 시설들로 가득하며, 집집마다 바람과 햇살이 오래 머문다. 단지 외곽을 둘러싼 풍부한 녹지와 순환산책로도 눈에 띈다. 곳곳에는 남녀노소를 위한 다양한 놀이공간과 운동공간이 마련된다.

아파트 내부는 첨단 디지털 시설로 무장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진다. 급배기 환기시스템과 함께 일괄소등, 가스차단 스위치도 설치된다.

또한 세대 공동현관과 경비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무인경비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약은 물론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해 생활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각종 수납장을 비롯, 식기세척기, 가스오븐, 고급비데(부부욕실) 등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호계 어울림 아파트는 계약 후 6개월 정도면 입주가 가능하다”며 “전세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호계동 일대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신규 분양아파트의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 031-477-822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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