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국 방송통신장관회의… 오늘 서울 코엑스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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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1개국 방송·통신 분야 장관과 차관이 참석하는 제7차 방송통신장관회의를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우루과이, 에콰도르, 부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스리랑카, 미얀마, 이란,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아제르바이잔,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카메룬, 르완다의 대표가 참석한다.

한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0일 오전 회의 참석차 방한한 파울루 베르나르두 시우바 브라질 방송통신부 장관을 접견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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