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ampus선두주자 “Mobile 학생증" 으로 또 한 번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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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년 5월 2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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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학교가 “Mobile 학생증”으로 Smart Campus 선두주자로 또 한 번 앞서 나갔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지난해 6월 한국 최초로 모바일 출석강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해 강의를 수강하며 출석인정과 커뮤니케이션 등이 가능하게 하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로써 부산디지털대학교 학생들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강의 수강 외에 모바일 학생증을 발급 받아 협력대학 도서관 이용, 대학생 대상 각종 할인 혜택, 국제학생증 발급용 등 학생증으로 이용하는 각종 혜택을 모바일 학생증으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일반폰은 MMS로 발급 가능). 이는 부산디지털대학교의 사용자 중심 서비스. 즉, 재학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최초의 출석강의 시스템, 모바일 학생증 시스템 구축 등의 끊임없는 스마트한 생각들이 부산디지털대학교의 대학발전계획과 특성화를 토대로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현실적으로 비춰주고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의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된 모바일 학생증 시스템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으로 대학생이라는 자부심을 표출할 수 있고 편리한 환경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음에 따라 대학의 경쟁력 향상과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