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탁트인 개운산·북한산 전망 갖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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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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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스타클래스


웅진그룹 극동건설은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코업스타클래스’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 지상 41층의 2개 동으로 오피스텔이 지상 4∼11층에 106실, 아파트가 10∼41층에 120채가 각각 들어섰다. 이번 특별 분양 대상은 59.8∼114.1m² 21개 유형의 오피스텔이다.

무엇보다 월곡동의 랜드마크로 꼽힐 만큼 고층이어서 탁 트인 조망이 돋보인다. 동남쪽으로는 개운산과 개운공원, 서북쪽으로는 북한산과 도심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계절 변화에 따른 조망의 변화를 바로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고층인 만큼 바람길까지 고려했고 내진과 내풍은 물론이고 소음과 진동을 막도록 설계했다.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해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토대로 했다. 오피스텔은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와인셀러 전기오븐레인지 가스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모두 빌트인이며 천장형 에어컨과 고급 비데를 기본으로 갖췄다.

9층에는 골프연습장과 헬스클럽 에어로빅장 사우나시설을 갖췄고 클럽하우스와 연회파티장 비즈니스센터 공부방 독서실 등도 배치돼 있다. 12층 하늘정원에는 산책로와 선텐장 노천스파를 비롯한 고급 참살이 운동시설이 들어섰다.

주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단지 지하 1∼2층에 홈플러스가 영업 중이어서 쇼핑과 외식, 문화강좌 등을 곧바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도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고 경희의료원과 고려대 안암병원 등의 의료기관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월곡나들목이 단지 앞에 있어 서울 도심과 강남을 20분이면 갈 수 있을 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단지와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이며 4호선 길음역도 가까워 대중교통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영훈 국제중과 서울사대부속중고교 등이 가깝고 경희대 고려대 동덕여대 등도 주변에 있어 교직원과 연구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최첨단 지문인식 자물쇠와 홈네트워크시스템, 1층 무인경비시스템과 폐쇄회로(CC)TV시스템으로 보안성을 강화했고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1588-2177

이진 기자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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