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유발하는 ‘비만’ 한방으로 다스린다

미네랄 등 필수영양소 공급 ...성인병 원인 ‘비만’ 반드시 치료해야

굶지 않으면 살은 빠지지 않는다. 운동을 해도 먹는 것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그러나 이러한 다이어트는 실패할 경우 오히려 요요현상으로 더 살이 찔 수도 있다. 왜그럴까?

3S네트워크 부천점 황홍연 원장은 “우리 몸은 자기 체중을 기억해 영양 흡수와 대사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살이 빠져도 다시 되돌아 간다”며 “이 같은 현상을 ‘항상성’이라한다”고 설명했다.

3S네트워크 부천점의 비만치료는 필수영양분을 공급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평균 20% 가량 체중감량 효과를 보이고 있다.

황원장은 “비만은 심혈관 질환은 물론 당뇨 등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백질/ 미네랄 등 필수영양

3S 네트워크 부천점 황홍연 원장은 내원하는 비만환자의 체질량 검사와 비만도측정 검사를 통해 비만상태를 점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감량 목표를 세운다. 황원장은 본인이 개발한 필수영양분이 함유된 ‘아비단’을 처방해준다.

아비단은 신진대사량을 증진시켜 에너지소모량을 늘리고 공복감을 해소해 먹고 싶은 생각을 없애는 처방이다.

아비단은 건조효모와 분리대두단백, 산약(마), 각종 식물혼합추출물 등을 이용해 황원장이 직접 제조 의뢰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주 영양성분이다.

황원장은 비만환자들에게 아비단 요법과 함께 식이요법으로 비만을 다스린다. 이 같은 치료를 통해 3달 후 거의 모든 환자가 자기 체중의 15~20% 가량을 감량한다.

3S 네트워크의 다이어트 클리닉은 비만의 기초 원인과 매커니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실제 다이어트 사례와 연관시킨 것이 특징이다.다이어트 시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옳지 않으며 탄수화물과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

단백질을 포함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는 오히려 섭취를 늘려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량이 줄 뿐 아니라 피부탄력성이 떨어지고 피부 처짐이 생긴다.

황 홍연 원장은 “다이어트 시 평소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유지해야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흡수량이 높아지는 몸의 거부반응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무리한 다이어트에서 흔히 발생하는 탈모, 골밀도저하, 빈혈, 어지럼증, 생리이상 등의 영양부족증상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독소 제거하니 피부 좋아져

3S네트워크의 다이어트 클리닉이 특별한 또 한가지 이유는 근육량을 유지하고 신체이상을 방지하면서 체내 독소를 제거한다는 것이다.

식 사량을 줄이고 아비단 요법을 시행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장과 피부에 있던 독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병행해도 아비단을 통해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꾸준히 공급되기 때문에 피부는 오히려 탄력이 생기는 것이다.

다 이어트에 따르는 몸의 변화를 측정해 기초대사량 증진기, 체지방 분해기, 요요현상 방지기와 같은 3단계 프로그램도 시행중이다. 황원장은 “다이어트 단계별로 적절한 처방과 시술을 병행해야 빈혈, 피부처짐,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해독다이어트를 통해 체내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피부는 더 깨끗해진다”고 말했다.

평 소 피부에 관심이 많은 황홍연 원장은 아토피 클리닉, 점빼기 클리닉, 주름제거를 통한 한방성형 클리닉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한 모래찜질 요법인 효소발한요법,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공급해 세포를 활성화하는 고압산소여법, 얼굴에 분포하는 경락, 경혈을 자극해 맑고 생기 있는 얼굴을 만드는 안면미소침요법, 부분비만 특수침요법 등 인체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다양한 시술을 시행한다.

황 홍연 원장은 “인체의 오장육부의 상태가 피부에 나타나기 때문에 피부질환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겉과 속을 함께 치료해야 한다”며 “해독 다이어트 클리닉에서 살을 빼면 피부가 좋아지는 이유도 이와 같은 원리를 적용해 치료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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