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수출 지원 ‘소셜 트레이드’ 본격화

  • 동아일보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업체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온라인 수출 마케팅을 펼치도록 지원하는 ‘소셜 트레이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SNS 중 비즈니스 활동이 활발한 유튜브(www.youtube.com)와 링크드인(www.linkedin.com)을 기반으로 중소·중견 무역업체들의 이용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무역협회는 이달 중 SNS의 특성을 잘 이해하면서 영어가 능통한 해외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소셜 트레이드 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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