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비타민… 아이폰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 36권
DBR 하이라이트… 스마트폰으로 습득하는 경영지식
동아 e북 에디션… 전자책 단말기로 만나는 동아일보
‘스마트 미디어(Smart Media)’를 지향하는 동아미디어그룹이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하고 독자 여러분을 24시간 찾아간다. 이는 신문,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과 전자책 단말기 등 ‘멀티 디바이스’를 통해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전달한다’는 미디어 기업으로서 동아일보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19일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비즈 비타민(Biz Vitamin)’은 비즈니스맨이라면 읽어야 할 명저 36권의 요약과 서평을 담은 ‘모바일 북’이다. 동아일보사가 발간한 ‘책 읽는 대한민국’ 단행본 시리즈 중 ‘직장인 필독서’와 ‘리더십을 위한 책’을 담았으며, 최신 경영서인 ‘넛지’ ‘슈퍼 리치’에 대한 서평도 추가했다.
‘비즈 비타민’의 원전(原典)은 본보가 2005년부터 인기리에 연재한 ‘책 읽는 대한민국’ 시리즈로, 단행본을 거쳐 독자들의 요구에 맞게 모바일 콘텐츠로 재생산된 것이다. ‘비즈 비타민’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건당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윈도모바일과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애플 앱스토어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국내 최초 고품격 경영전문지 ‘동아비즈니스리뷰(DBR)’는 윈도모바일과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잇달아 선보였다.
삼성전자 ‘T옴니아2’(윈도모바일), ‘갤럭시A’(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DBR의 정수가 담긴 ‘DBR 하이라이트 버전 vol.1’을 5000원에 살 수 있다. DBR는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폰 종류를 계속 늘릴 계획이며,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DBR 스페셜리포트 vol.2’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 손 안의 도서관’으로 통하는 e북 단말기를 통해서도 동아일보를 만날 수 있다.
동아미디어그룹은 교보문고, 삼성전자와 손잡고 전자책 단말기에 최적화된 신문 콘텐츠로 매일 새벽 독자를 찾아가고 있다. 삼성전자 전자책 단말기 ‘SNE 60/60K’ 이용 고객은 누구나 교보문고 온라인 북스토어를 통해 ‘동아일보 e북 에디션’을 월 7000원에 구독할 수 있다.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와이파이(Wi-Fi)를 통해 신문 콘텐츠를 자동으로 내려받은 후, 언제 어디서든 전자책 단말기로 동아일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동아닷컴(www.donga.com/docs/smart/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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