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일의 신상품]하나카드 ‘매일 더블캐쉬백’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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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당 200원씩 결제계좌로 되돌려줘

하나은행에서 분사해 독립 카드회사로 출범한 하나카드가 1호 상품인 ‘매일 더블캐쉬백 카드’를 내놨다. 이 상품은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사용금액 2만 원당 200원을 카드 결제계좌로 매일 입금해 주는 카드다. 카드로 100만 원을 긁었다면 다음 날 바로 통장에 1만 원을 넣어주는 식이다. 다만 카드 결제계좌가 다른 은행이면 매달 초에 한꺼번에 입금해 준다. 캐시백이 2만 원 단위로 되기 때문에 1회 사용금액이 2만 원이나 3만9000원이나 돌려받는 금액은 200원으로 같다. 출범을 기념해 12월 말까지는 사용금액 2만 원당 300원씩 되돌려준다.

하나카드는 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커피빈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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