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특별공급과 1∼3순위 접수에서 196채 공급에 29명이 청약했으며 167채(85%)는 미분양으로 남았다.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331m² 단일 주택형으로 한 채의 분양가가 최고 45억 원을 넘어 수요층이 한정돼 순위 내 청약경쟁률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였다.
대림산업은 이번 청약자에 대해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계약을 진행하고 나머지 물량은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