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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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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1일 “유 교수가 조세개혁특위 위원장에 내정됐다”면서 “관련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개혁특위 위원장 자리는 4월 전임 위원장인 서강대 곽태원(경제학) 교수가 사의를 표명한 뒤 약 3개월간 공석이었다.
▽본보 4월 19일자 A1·4면 참조▽
▶곽태원 조세개혁특위 위원장 사의 “靑과 토론 어려워”
유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조세연구원 원장을 거쳐 2001년부터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현진 기자 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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