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두산중공업 당진발전소 1000만 시간 무재해 外

  • 입력 2006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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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당진발전소 1000만 시간 무재해

두산중공업은 이 회사가 건설한 당진 화력발전소 현장이 국내 플랜트 건설현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무재해 1000만 시간을 달성해 8일 대전지방노동청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2년 7월 1일 착공한 당진 화력발전소 5, 6호기 건설공사는 올해 3월 31일 준공할 때까지 3년 9개월 동안 단 1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무재해 시간은 근무 인원과 근무 시간을 곱해서 산정한다.

◆한진해운 창립29주년 ‘사회봉사 문화제’

한진해운은 창립 29주년(16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창립기념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8일부터 5일간 열리는 이번 문화제에서는 판잣집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랑의 집짓기’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하니웰코리아, 연예인 레이싱팀 후원

엔진 부품인 ‘터보’ 제조업체인 하니웰코리아는 판매원인 엔솔인터내셔날과 함께 최근 창단한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가레트’ 브랜드로 터보를 제조하고 있다. 레이싱팀 고스트는 카 레이서인 문영필 씨를 단장으로, 탤런트 박재훈 씨를 감독으로 하고 개그맨 안상태 씨, 가수 이덕진 씨, 연극인 손병호 씨 등이 선수로 참여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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