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과 이론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과학 논술문,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통해 논술 능력을 키우게 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에 따르면 2일 합격자를 발표한 한국과학영재학교 전형에서 과학 최우수 합격자 노희수(대구 도원중 3년) 군을 포함해 전국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출신 학생이 모두 33명이나 합격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측은 “영재학교 합격자들은 고난도 과학 이론과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동시에 받는 ‘C&I 중등 과학영재 프로그램’을 수강한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강의 기간은 물리 8주, 화학 4주, 생물 4주, 지구과학 4주 수업과 함께 별도의 커뮤니케이션 수업 4주로 구성돼 있다. 02-3477-1400, www.askw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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