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파일]한국증권업협회 外

□한국증권업협회는 18일과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증권협회 코스닥빌딩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통신과 전자업종에 대한 산업분석 특강을 실시한다. 이 특강은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나와 산업별 특징과 투자시 유의점,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한다. 18일은 통신업종, 25일은 전자업종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 02-2003-9231∼3

□동원증권은 9일부터 주식, 채권, 수익증권 등 직·간접 자산에 투자하는 종합계좌상품 ‘트루 프렌드 어드바이스(TRUE FRIEND ADVICE) 리서치 파워’를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동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와 조언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개인 3000만원, 법인 1억원이다. 가입시 투자성향별 자산 배분전략과 포트폴리오 보고서를 매월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LG화학의 주가에 연동해 수익을 내는 ‘부자아빠 듀엣 파생상품투자신탁’을 13일까지 판매한다. 이 펀드는 설정 6개월 후 두 종목 주가가 20% 이내로 하락해도 약 연 11.5%의 수익(기간수익률 5.75%)을 조기 확정해 상환하고 계약이 종료된다. 반면 6개월 후 한 종목이라도 20% 넘게 하락하면 6개월 자동 연장되고 주가 하락률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최장 만기 2년. 만기 전에 환매하면 요청 금액의 9%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동아제약 회장인 강신호(姜信浩)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4일부터 9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이 회사 주식 3만5000여주를 사들였다고 동아제약이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의 동아제약 지분은 4.54%에서 4.91%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