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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3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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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는 박용성(朴容晟) 대한상의 회장 등 사측 대표와 민주노총 및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측 대표, 김대환(金大煥) 노동부장관과 김금수(金錦守) 노사정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21일 중소기업 대표 2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25일 대기업 총수 및 CEO(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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