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하는 플레너스는 9일 검색포털 사이트 마이엠(www.mym.ne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이미지와 음악, 전화번호, 지식·논문 검색과 가격비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검색 결과와 그 결과를 선택했을 때 표시되는 내용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한 ‘써치온’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다른 포털과 달리 이미지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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