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18 17:412003년 9월 18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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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상하이(上海) 1호점을 연 이마트는 내년 하반기까지 톈진 1호점을 열고 톈진의 점포 수를 모두 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이를 교두보 삼아 베이징(北京)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마트와 타이다 그룹의 지분 비율은 각각 65%와 35%이며 초기자본금은 2000만달러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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