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치바텍은 92년 설립된 초정밀 전자부품 제조업체다. 전파수신용 안테나 부품인 안테나브래킷과 전자파차단용 부품인 EMI실드커버를 주로 생산한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83.5%이며 지난해 실적은 매출 246억원, 경상이익 88억원이었다. 미국 컴팩사 등에 시제품을 납품하며 수출을 본격화했다. 본질가치는 2만463원.
알에프텍은 95년 설립된 이동통신단말기 주변기기 제조업체다.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등에 ‘자체개발 주문자상표부착 생산(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위치정보시스템 핸즈프리를 개발했다. 재료비 비중이 높아 매출원가율이 89.5%에 달한다. 이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본질가치는 4223원.
이은우기자 libra@donga.com
이번주 공모기업 (단위:억원) | ||||||
구분 | 청약일 | 공모가(원) | 매출 | 경상이익 | 순이익 | 주간사 |
케이에이치바텍 | 24∼25일 | 24,000 | 246 | 88 | 69 | 교보증권 |
알에프텍 | 25∼26일 | 4,800 | 607 | 29 | 25 | 한빛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