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팜재팬은 일본의 응용프로그램 개발업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자사의 내장형 리눅스 OS(운용체계)인 `타이눅스'를 응용프로그램과 패키지로 만들어 하드웨어 업체에 공급하는 사업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일본 임베디드 리눅스 컨소시엄인 엠블릭스(Emblix)에 가입하고 이를 통한 내장형 리눅스의 표준화 작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팜팜테크는 팜팜재팬을 통해 내년 6월까지 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이며연내에 중국법인인 팜팜차이나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일섭<동아닷컴 기자>sis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