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 회복세…4개월만에 2백만원 넘어서

  • 입력 1998년 10월 29일 19시 25분


소값이 4개월여만에 2백만원선을 다시 회복했다. 5백㎏짜리 수소 한마리 값은 28일 2백만7천원(전국 평균)을 기록했다.

6월 16일 2백만원이었던 소값은 8월에 1백61만2천원까지 떨어졌다가 9월들어 1백97만4천∼1백99만8천원에 거래됐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직후 36%까지 올랐던 사료값이 계속 떨어지면서 소값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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