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금감원장 野 ‘횡재세’ 논의에 “거위 배 가르자는 것” 비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횡재세 도입’ 논의에 대해 “거위 배를 가르자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7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비유하자면 마을에 수…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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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횡재세 도입’ 논의에 대해 “거위 배를 가르자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7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비유하자면 마을에 수…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오랜 기간 주가 하락세를 이어온 건설주가 지난달부터 반등해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이 종료됐다는 기대감과 함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시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가 투자심리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부실공사로 인한 붕괴…

카드론 연체자들이 증가하며 빚을 돌려막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새 50%가량 늘었다. 또 중저신용자 대상 카드론 금리는 전월보다 상단이 약 1%포인트 높아지면서, 이들의 대출 부담은 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카드 9개사(롯데·삼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로 금융당국 제재 대상에 오른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직무정지를 사전통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박 대표에게 이같이 사전통보한 뒤 소명 절차를 밟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문책경고보다 무거운 제재다. 금융당국은 이르면 오는…

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년 대비 7000억원 이상 늘어난 역대급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823억원(4.3%) 증가한 16조5328억…

한국투자금융지주(071050)는 23일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영 성과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어가면서도 금융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성장전략의 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에서 지난 5년 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북한 등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과 거래 중개 등을 한 혐의를 인정하고 43억 달러(약 5조5000억 원) 상당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완전 철수한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최근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붕괴한 지 1년이 지난…
정부가 용량을 줄여 사실상 가격을 올리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신고를 받기로 했다. 다음 달 초에는 실제 용량을 줄인 제품들을 공개한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관계 부처 및 소비자단체와 슈링크플레이션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국소비자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국내 은행들의 부동산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이 상당해 부동산 경기에 따라 ‘테일 리스크’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테일 리스크는 발생 확률은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손실이 매우 큰 위험을 뜻한다. 22일 손정민 무디스 연구원은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가 공…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이 사상 최대 수준까지 불어났다. 고금리 부담으로 카드빚을 돌려막는 서민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자영업 …

삼성증권은 비대면 투자상담 서비스인 ‘S.Lounge’의 웹세미나 신청 고객이 10월 말 기준 2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투자정보 라운지와 세미나 라운지, 컨설팅 라운지의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자동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세미나 라운지를 …

한국투자증권이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자산으로 해외 각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글로벌 확장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한투는 올 10월 31일 4억 달러(약 5400억 원)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당초 예정액보다 1억 달러를 증…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유망한 청년 사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창업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벤처기업 투자를 통해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빗썸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 지원과 창업 경진 대회의 2가지 부문으로 나눠 벤처투자에 나섰다. 초기 스타…

최근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의 기회로 보고 이를 해결하는 ‘소셜 임팩트’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이 비정부기구(NGO)의 기부 캠페인에도 활발히 활용되면서 블록체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모금 …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이달 9일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EDCF 평가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개발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EDCF란 개발도상국에 경제원조를 제공하는 기금으로 1987년 정부에 의해 설립됐다. 장기간 낮은 금리로 차관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경제 …

메리츠금융그룹은 올해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화재, 증권 등 주력 계열사의 견실한 이익 창출 능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은 4963억 원으로 분기마다 4000억 원대의 순이익을 실현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 같은…

코스콤의 투자분석용 정보단말기 ‘체크 엑스퍼트 플러스’가 신규 콘텐츠를 보강하며 국내외 기관 및 전문 투자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경제 데이터 3만여 개를 입수해 제공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1980년 ‘증권정보문의’란 명칭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카드가 최근 선보인 ‘삼성 iD NOMAD 카드’는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 서비스를 비롯해 일상 곳곳에서 실속 있는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iD NOMAD 카드는 여행 관련 매장이나 면세점 등에서 건별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기프트…

다양한 보험 상품의 홍수 속에서 한 가지 보험으로 다채로운 보장을 받고 싶다면 삼성생명의 ‘삼성 다(多)Dream 건강보험’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 보험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 암·일반 암·소액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뿐만 아니라 장해, 입원, 수술 보장까지 30종의…

최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각종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가 내놓은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은 전기차 배터리 충전 중 사고로 인한 상해 및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