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韓 콕집어 “선도 역할” 동참 압박… ‘희토류 샌드위치’ 딜레마
“그들(중국)이 세계에서 유일한 (핵심광물) 공급자가 되면, 가격을 마음대로 매길 뿐 아니라 압박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 시간) 핵심광물 공급망 개선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구상 중인 무역블록 구축과 글로벌 협의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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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중국)이 세계에서 유일한 (핵심광물) 공급자가 되면, 가격을 마음대로 매길 뿐 아니라 압박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 시간) 핵심광물 공급망 개선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구상 중인 무역블록 구축과 글로벌 협의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

정부가 중국이 독점 중인 첨단 산업 핵심 소재 희토류 17종을 국가 핵심광물로 지정해 수급 관리를 강화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해외 직접 투자를 다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산업통상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희토류는 반도체 제조 장비,…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을 다음 달 9일까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가 9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1개…

삼성, SK, 현대차, LG 등 10대 그룹이 4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기업 간담회 이후 5년간 270조 원을 지방에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 경제 활성화 정책은 이미 역대 여러 정부에서 추진했지만 흐지부지된 경험이 적…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고 밝혔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며 매도를 압박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향후 보유세 등 세제 개편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이른바 ‘똘똘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사외이사의 임기를 3년 단임제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외이사가 장기간 연임하면서 지주 회장의 ‘참호’ 역할을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회사 지배구조를 “부패한 이너서클”이라 질타하자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금융당국은…

쿠팡 계정 16만5000여 개에 입력된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알려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피해자가 추가로 드러난 것이다. 쿠팡은 5일 개인정보 추가 유출 사실이 확인된 16만5000여 명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쿠팡…

입사 이틀 만에 퇴사한 직원에게 손해배상금 180만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된 서울 강남의 유명 치과병원 병원장이 직원 폭행과 임금 체불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이 병원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폭행, 근로시간 위반, 임금 체불 등 6건의 범죄 …

비트코인(BTC) 가격이 1년 3개월 만에 1억원 선 아래로 내려갔다.6일 오전 0시 22분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전 9시 대비 7.29% 하락한 9999만 9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1억 원 아래로 내려가 거래된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전인…

구글 등 주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지만, 정작 주가는 약세다. 갈수록 커지는 인공지능(AI) 투자가 자칫 이익을 담보하기 어려운 과잉 투자로 이어져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IT 업계와 금융 시장에서는 ‘기업 수익성 악화가 불…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4주 만에 축소됐다. 정부가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연일 강조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처음 상승 폭이 줄어든 것이다. 다만 중저가 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에서는 오름세가 강해지는 흐름이 이어졌다. 5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다음 달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받는 돈이 매달 4만1000원가량씩 늘어난다. 연간으로 따지면 수령액이 50만 원가량 오르는 셈이다. 저가 주택 가입자가 받는 수령액도 6월부터 연간 37만 원 추가된다. 가입 시 내는 보증료가 저렴해지고, 주택연금 가입을 위한 실거주 요건도 완화되…

해외에 진출한 국내 ‘K외식’ 기업의 매장 수가 5년 새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외식기업들은 56개국에서 464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외식기업 해외 매…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 잔액이 지난해 말 역대 처음으로 210조 원을 넘어섰다. 연간 증가율도 4년 만에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현금성 지원에 민간 소비가 늘며 현금 사용 수요가 늘어난 데다 예금 금리가 하락하면서 은행에 돌아오지 않은 돈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5일 한국은행에…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5월 9일 종료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임대차 문제에 대해 다음 주 대책을 내놓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되, 임대 중인 주택 등 국민의 불편은 최소화할 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저가 공세로 혹독한 ‘보릿고개’를 건너고 있는 국내 배터리 3사가 다음 주 발표될 1조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입찰이 당장의 보릿고개를 넘길 ‘현금’ 확보 차원을 넘어, 향후 200조 원대로 급성장…

해킹 여파에도 지난해 이동통신 3사의 총 영업이익이 4조 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17조992억 원, 영업이익은 1조73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7%, 41…

5일 서울 성동구 무신사 스토어 성수 대림창고에서 관계자들이 레고 꽃 수백 송이로 꾸민 ‘레고 밸런타인데이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 레고코리아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달 2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레고 장미 조립 체험과 레고 보태니컬 포토존을 운영하며, 인기 제품 현장 …
![대한항공,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금지 이어… ‘비정상적 상황 출입문 신속 대피’ 규정 마련[자동차팀의 비즈워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5/133309022.1.jpg)
미국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2020년 39건이었던 보조배터리 관련 사고는 지난해 85건까지 늘었습니다. 이 중 70% 이상이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난 사고입니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나 항공사들이 비행기에서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등 다른 기기를 충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인공지능(AI)이 도입되면서 연구 관리자, 교도관, 사회복지사 등 AI로 생산성이 높아져 ‘AI 수혜 직군’으로 꼽히는 곳마저도 청년층 채용을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경제학회 등이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개최한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문아람 정보통신정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