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가면의 여왕’부터 시작…
채널A, 프로그램 풍성해진다 드라마 ‘가면의 여왕’부터 ‘도시어부5’, ‘하트시그널4’, ‘강철부대3’, ‘천하제일장사2’. 채널A가 신규 드라마와 대표 간판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2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진민 채널A 제작본부장과 정회욱 채널A 드라마플러스본부장은 “올해는 채널A의 지식재산권(IP)이 총출동하는 해”라고 밝혔다. 가장 주목되는 건 4월 24일 오후 10시 반 처음 방송되는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으로,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화려하게 성공한 도재이(김선아), 주유정(신은정), 윤해미(유선) 앞에 10년 전 그들의 거짓말로 살인자 누명을 쓴 옛 친구 고유나(오윤아)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정 본부장은 “미스터리 멜로 장르극은 채널A가 가장 재밌게 만든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우선 캐스팅부터 탄탄하다. 김선아는 스타 변호사이자 야망가인 도재이 역을 맡았고, 신은정은 예술재단 이사장, 유선은 호텔 부사장을 각각 연기한다. 복수의 칼날을 쥐고
채널A, 프로그램 풍성해진다 드라마 ‘가면의 여왕’부터 ‘도시어부5’, ‘하트시그널4’, ‘강철부대3’, ‘천하제일장사2’. 채널A가 신규 드라마와 대표 간판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2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진민 채널A 제작본부장과 정회욱 채널A 드라마플러스본부장은 “올해는 채널A의 지식재산권(IP)이 총출동하는 해”라고 밝혔다. 가장 주목되는 건 4월 24일 오후 10시 반 처음 방송되는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으로,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화려하게 성공한 도재이(김선아), 주유정(신은정), 윤해미(유선) 앞에 10년 전 그들의 거짓말로 살인자 누명을 쓴 옛 친구 고유나(오윤아)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정 본부장은 “미스터리 멜로 장르극은 채널A가 가장 재밌게 만든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우선 캐스팅부터 탄탄하다. 김선아는 스타 변호사이자 야망가인 도재이 역을 맡았고, 신은정은 예술재단 이사장, 유선은 호텔 부사장을 각각 연기한다. 복수의 칼날을 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