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류준열, 공개열애 2주만에 결별 “개인사로 감정소모 말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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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3월 30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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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 사진=동아닷컴DB
한소희, 류준열. 사진=동아닷컴DB
배우 한소희(29), 류준열(37) 커플이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와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30일 밝혔다. 양 측은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측은 “한소희가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며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 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소희와 류준열은 이달 중순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 소식이 알려졌고, 이후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가 반응을 보이며 ‘환승연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 한소희가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각종 구설에 올랐다.

이에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고 반박한 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에 더욱 불씨를 지폈다. 이후 전 연인 혜리가 사과문을 올리며 사태는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한소희가 다시 혜리를 향한 감정적 대응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사진=한소희 블로그
사진=한소희 블로그


한소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키드먼이 2001년 전 남편인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짓고 밖을 나올 당시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모습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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