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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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3월 25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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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
트와이스 지효·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쪽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25일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냈다.

연예매체 스웨이는 이날 오전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거나 운동을 한다고 전해졌다.

지효는 2019년 8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1년 3개월간 열애 후 2020년 11월 결별했다.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업), ‘TT’(티티),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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