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방심위 회계 점검해보니…“늦게 출근 일찍 퇴근, 점심엔 술 구매”
뉴스1
업데이트
2023-08-10 10:05
2023년 8월 10일 10시 05분
입력
2023-08-10 10:04
2023년 8월 10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통신위원회 로고 (방통위 제공)
예산 전액이 국고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연주 위원장 등 상임위원과 직원의 복무관리가 부적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총 23일간 실시한 방심위의 국고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방심위는 방통위로부터 예산을 받고 있어 관련 법에 따라 검사를 받는다.
방통위에 따르면 제5기 방심위가 출범한 2021년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차량 운행 기록을 점검한 결과, 위원장은 근무일 총 414일 중 78일(18.8%)은 오전 9시 이후에 출근하고 270일(65.2%)은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광복 부위원장은 근무일 총 411일 중 72.3%에 달하는 297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하고, 267일(65%)을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했다. 상임위원은 근무일 총 396일 중 288일(72.7%)을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했다.
뿐만 아니다. 유연근무제 직원 92명 중 35명도 4월3일 이후 총 66차례에 걸쳐 출퇴근 기록을 미입력했다.
이에 방통위는 상임위원의 근무시간 등 복무관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방심위에 통보했다.
또 방통위는 매달 120만~240만원이 배정되는 업무추진비가 부당 집행되거나 지출결의서를 허위로 작성한 사례 등을 총 48건 확인했다.
공식행사가 아닌 점심시간에 주류를 과하게 구매하거나, 오후 1시 이후까지 식사를 해 직원의 근무시간 규정을 준수하지 못하게 한 사례 등도 발견됐다.
방통위는 업무추진비를 부적정하게 집행한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위원 및 사무총장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업무추진비로 선수금 조성·집행을 주도한 전 부속실장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
전 부속실장의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에 대해서는 전날(9일) 검찰에 수사참고자료로 송부했다.
아울러 △용역 제공여부와 무관한 대외직무활동비 등 지급 △과다한 유급휴일 운영 △사업추진비로 사업추진과 무관한 내부직원 간담회비 집행 △임차보증금의 용도외 사용 △유연근무제 직원들의 출퇴근 입력 감독 부실 등을 적발해 각각 주의요구 또는 개선 등 통보 조치를 했다.
이밖에도 방통위는 방심위가 방송심의 민원 접수 후 처리까지 60일 이내에 처리한 경우는 2018년 54.4%에서 2022년 2023년 12.4%로 줄었지만, 통신심의 민원은 2018년 60.2%에서 2023년 87.2%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자체 감사역량을 지속 강화해 연간 감사계획에 따른 정기감사, 회계검사 등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주요 감사사항에 대해서는 감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입장문을 내 “일반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일부 출퇴근 상황은 본인의 불찰”이라며 “2019년 공공기관에 도입된 상임위원 복무 기준을 참고해 방심위 상임위원의 업무에 맞도록 복무기준을 마련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선수금의 경우 방통위 감사팀으로부터 업무추진비 관련 영수증을 받았을 때 처음 알았으며, 점심식사 시작시간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법인카드 집행시간을 기준으로 문제삼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도 해명했다.
(과천=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2
수명 연장에 가장 중요한 운동법 찾았다…핵심은 ‘이것’
3
李대통령 지지율 59%…부동산 정책은 “부정적” 47%
4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7명 법무연수원 좌천
5
이정후 美공항서 일시 구금…前하원의장까지 나서 풀려났다
6
한동훈 제명 결정, 민주-국힘 지지층 모두 “잘했다” 더 많아
7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8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9
트럼프의 그린란드 병합 의지, ‘이 사람’이 불씨 지폈다[지금, 이 사람]
10
與 합당 제안에…조국 “국민 뜻대로” 당내 논의 착수
1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2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3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4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5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6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7
李 “정교유착, 나라 망하는길…‘이재명 죽여라’ 설교하는 교회도”
8
[김순덕 칼럼]팥쥐 엄마 ‘원펜타스 장관’에게 700조 예산 맡길 수 있나
9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10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2
수명 연장에 가장 중요한 운동법 찾았다…핵심은 ‘이것’
3
李대통령 지지율 59%…부동산 정책은 “부정적” 47%
4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7명 법무연수원 좌천
5
이정후 美공항서 일시 구금…前하원의장까지 나서 풀려났다
6
한동훈 제명 결정, 민주-국힘 지지층 모두 “잘했다” 더 많아
7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8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9
트럼프의 그린란드 병합 의지, ‘이 사람’이 불씨 지폈다[지금, 이 사람]
10
與 합당 제안에…조국 “국민 뜻대로” 당내 논의 착수
1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2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3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4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5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6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7
李 “정교유착, 나라 망하는길…‘이재명 죽여라’ 설교하는 교회도”
8
[김순덕 칼럼]팥쥐 엄마 ‘원펜타스 장관’에게 700조 예산 맡길 수 있나
9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10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7명 법무연수원 좌천
“트럼프 싫다”… ‘MANA’ 외치는 그린란드 주민들
롤스로이스 끌고다니던 아파트 주민… 알고보니 ‘1.5조 돈세탁’ 총책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