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링, 빈티지 까르띠에 워치 타임피스 컬렉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6월 3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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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 타임피스 컬렉션(numbering timepiece Collection). 사진제공=넘버링
넘버링 타임피스 컬렉션(numbering timepiece Collection). 사진제공=넘버링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이 빈티지 까르띠에 워치로 넘버링 타임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넘버링 타임피스 컬렉션은 70-80년대에 생산된 빈티지 까르띠에 워치 중 직각으로 이루어진 심플함이 아름다운 MUST DE TANK 5점과 원형의 케이스에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MUST DE TRINTY, MUST DE VENDOME 까지 총 7점이 출시됐다. 까르띠에 오리지널 피스들은 넘버링에서 새로 제작한 레더 스트랩으로 커스텀 됐으며, 각 피스 고유의 분위기에 맞게 넘버링 주얼리들과 함께 연출하여 전시·판매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빈티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요즘, 클래식한 빈티지 까르띠에 워치와 세련되고 모던한 주얼리 넘버링의 만남은 아름답고 우아한 룩을 완성시킬 뿐 아니라, 스마트한 소비와 진정한 럭셔리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넘버링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구조적인 형태와 기능의 균형에 집중하며,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확고하고 매력적인 에티튜드를 지닌 사람들을 위한 주얼리 브랜드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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