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18FW&19SS 패션쇼서 헥터 카스트로와의 협업 작품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29일 11시 31분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남 더 라움에서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주제로 ‘18FW&19SS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쇼에서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의 손을 거쳐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된 메트로시티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KENZO, DIESEL, KANYE WEST, GIVENCHY, LOUIS VUITTON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며 독특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 헥터 카스트로는 지난해 LOUIS VUITTONXSUPREME 컬렉션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18FW&19SS 패션쇼의 컬렉션 의상 전체 스타일링을 헥터 카스트로가 담당한다”라며 “더불어 메트로시티와 협업하여 작품을 제작, 쇼 당일에 공개한 뒤 작품 중 일부를 2018 FW 시즌에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의 18FW&19SS 패션쇼에는 셀럽과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쇼를 마친 후에는 DJ 공연과 칵테일&케이터링, 아이돌 아이콘의 공연 등이 마련되는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