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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중국 코오롱등산학교’ 설립
스포츠동아
입력
2015-04-28 05:45
2015년 4월 28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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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중국 베이징에 ‘중국 코오롱등산학교’(사진)를 설립하고 1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건강등산교실을 시작했다.
코오롱스포츠는 등산가이드 양성에 중점을 둔 중국의 등산교육과 차별화하기 위해 약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중국 코오롱등산학교를 설립했다. 중국인 강사진 선발을 위해 중국 등산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과 중국 현지 환경에 정통한 우수 강사진 14명을 확보했다.
중국 코오롱등산학교는 25일 25명의 1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건강등산교실을 시작했다. 등산의 역사, 체온관리기술, 등산의류 및 용품의 선택과 착용법, 보행기술, 등산식품의 섭취, 알파인스틱 사용법 등 등산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올해 30주년을 맞는 국내 코오롱등산학교는 1985년 ‘올바른 등산문화의 보급’을 위해 북한산에서 첫 입교식을 치른 이래 한 시즌도 쉼 없이 진행되어 왔다. 수료인원은 1만8000명을 넘어섰으며 참여한 강사진만 200여명에 달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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