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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0년간 최다판매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1Q84, 200만권 팔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3 16:16
2015년 3월 3일 16시 16분
입력
2015-03-03 11:43
2015년 3월 3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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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0년간 최다판매 작가/동아일보DB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10년간 한국에서 최다판매를 기록한 작가는 누구일까?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가 10년간 최다판매 작가로 선정됐다. 한국 작가로는 공지영이 1위를 차지했다.
2일 교보문고가 2005년부터 2015년 2월 현재까지 작가별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키의 책이 교보문고에서 89만 4000여 권이 판매돼 10년간 최다판매 작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09년 출간돼 열풍을 일으킨 ‘1Q84(전 3권)’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책은 현재까지 총 200만 권이 판매됐다.
하루키의 뒤를 잇는 작가는 87만 3400여 권의 판매량을 기록한 프랑스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책 ‘제3인류(전 6권)’, ‘신(전 6권)’, ‘뇌(전 2권)’ 등 시리즈물이 인기를 모았다.
한국 작가 공지영도 69만 6300권을 판매하면서 3위에 안착했다. 특히 ‘도가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나의 집’ 등 2005년 이후 발표작이 주목을 받았다. ‘도가니’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영화로 제작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 다음으로는 히가시노 게이고, 파울로 코엘료, 기욤 뮈소, 김진명, 신경숙, 조앤 K 롤링, 조정래가 10위권에 올랐다.
사진제공=10년간 최다판매 작가/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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